기업은행, 후원금 모금단체에 ‘사회통장’ 판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27 19: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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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양극화 해소를 위한 공익형 상품인 `함께하는 사회통장’을 판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 또는 후원금을 모금하는 단체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보통예금과 기업자유예금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이율에 연 1.0%포인트의 금리가 추가로 제공된다. 자기앞수표 발급 수수료 등이 면제되고 법정 기부금 및 지정기부금 단체의 경우 기부금 영수증도 대신 발급해 준다.

후원하는 개인들이 계좌번호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평생 계좌번호도 부여한다. 개인후원자는 매달 또는 이자를 받을 때마다 이 통장을 이용해 1000원 이상 1만원 미만 잔액의 끝전을 자동 기부할 수 있다.

이밖에 주거래통장에서 제공되는 우대포인트 기부도 가능하다. 1000포인트 적립시 1000원을 기부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기업은행 계좌간 이체 방식으로 기부하면 입금수수료가 면제된다. 소득공제용 기부금 영수증도 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우편으로 영수증 수령도 가능하다.  

매월 개인이 단체에 기부한 금액은 ‘나눔 지수’로 표시, 개인통장에 자동으로 기록해 준다. 기업은행은 이 통장 홍보물에 미아 사진을 게재해 한국복지재단의 실종 어린이 찾아주기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오는 4월 초 중소기업복지재단을 설립해 거래 중소기업 자녀 치료비 및 장학금 지원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정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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