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1인승 그랜드 카니발 리무진’ 시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26 17: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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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최고급 세단을 뛰어넘는 품격과 편의성을 갖춘 ‘그랜드 카니발 리무진’을 시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시판되는 ‘그랜드 카니발 리무진’은 기존 11인승 그랜드 카니발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기존 지붕을 절개한 후 295mm를 증대시킨 하이루프를 장착해 실내 거주성을 향상시켰으며 바디와 일체감을 강조한 사이드 에어댐을 신규로 적용해 강한 힘을 표현했다.

실내는 ▲베이지칼라의 고급 천연가죽 ▲무드 램프 ▲LED타입의 간접조명 ▲독서등 ▲최고급 우드 그레인 등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DVD와 VTR을 재생시킬 수 있는 뒤좌석 LCD모니터 ▲센터 콘솔에 위치한 냉·온장고 등 리무진 모델에 걸맞은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자외선을 차단하고 뒤좌석 승객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주름식 커튼, 1열 시트 뒤편에 적용된 시트백 테이블, 180도 회전이 가능한 2열 시트 등을 적용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수입밴 대비 4000만원 이상 저렴하지만 상품성은 대등하다”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수입밴과는 달리 경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류비도 적게 들 뿐만 아니라 11인승 승합차로 분류돼 자동차세도 1년에 6만5000원만 납부하면 되는 등 경제적인 측면에서 크게 앞선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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