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우에스앤피, 부식발생 없는 파이프 개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22 17: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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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는 흔히 수도관이 막혀 고생하는 일이 간혹 발생하곤 한다. 이는 수도관 내부에 녹이 발생, 불순물이 퇴적돼 수도관을 막는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

허나 이젠 이같은 원인으로 인해 보수해야는 번거움이 없어질 전망이다.

㈜홍우에스앤피(대표 홍석우)는 세계 최초로 관내 부식이 발생하지 않는 파이프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PE관을 스틸관에 융합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스틸에 접착되지 않는 PE 특성으로 인해 번번이 실패했다”며 “폴리에틸렌관과 강관 융합 기술을 적용한 이 PE이중복합강관은 철 박테리아, 중금속, 대장균 등 기존수도관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내부식성, 내진성, 내한성, 내약품성, 인장력, 내충격성이 뛰어난데다 기존 동관이나 스텐레스관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50년 이상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커플링 시공법과 S-Core이음관, 메카니칼조인트 등 친환경 시공방법을 적용, 용접 시공에 비해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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