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플래시 수요 안정 되찾을것”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21 16: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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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삼성반도체 사장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이 올해 1/4분기에 매출 5조원, 영업이익 1조6000억원 내외의 실적을 낸 것으로 추산된다.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은 ‘삼성 모바일 솔루션(SMS) 포럼 2006’에 앞서 대만 웨스틴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4분기 반도체총괄은 계절적 요인과 휴대폰 저가 시장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시장 예상치보다 좋은 지난해 4/4분기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출의 경우 지난해 4/4분기와 거의 비슷한 수치지만, 이익은 D램 일부가 좋았으나 낸드 플래시 가격 하락과 장기공급 등 특화된 부분이 있어 4/4분기보다 다소 빠질 것”이라고 황 사장은 설명했다.

낸드 플래시 시장 전망과 관련, 황 사장은 “2/4분기 내에 수요가 다시 살아나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며 “이번에 개발한 32GB 플래시SSD (Solid State Disk)를 포함해 167억~185억 달러의 시장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 사장은 ‘D램 시장’과 관련, “상반기에 공급부족 현상이 유지 되겠지만, 하반기에는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룰 것”이라며 “올해 D램 시장은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삼성 D램은 모바일용 25%, 그래픽용 20% 등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어 업계 평균보다 마진이 높아 확실한 차별화를 나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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