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가족들, 故 정주영 회장 5주기 참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21 16: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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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5주기인 21일 ‘현대家’ 가족들이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참배했다.

전날 제사에 불참했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가족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정 회장은 지난 주말 선영을 참배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선영 참배에는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과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준 의원,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건설 회장, 정몽균 현대해상 회장, 김영주 프렌지 회장 등 일가 30여명이 참석했다.

정 명예회장의 여동생 정희영 여사의 차남 김근수 한국 프렌지 회장이 아침 8시25분쯤 가장 먼저 선영에 도착했다.

지난 주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선영을 참배한 것으로 알려진 정의선 기아차 사장도 은색 오피러스를 타고 아침 8시40분쯤 선영을 찾았다.

정몽준 의원은 아침 8시45분쯤 트라제XG를 타고 부인 김영명 여사와 함께 도착했다. 전날 청운동 자택에서 열린 제사에 큰 딸 정지이 현대유앤아이 기획실장과 함께 제일 늦게 도착했던 현정은 현대그룹회장은 이날 행사에도 오전 9시를 조금 넘겨 도착했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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