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유수대학 인재들 한국서 IT석·박사 공부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20 19: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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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유수대학의 인재와 공무원들이 IT관련 석·박사 과정을 밟기 위해 한국으로 유학을 오게 될 전망이다.

20일 한국정보통신대학교(총장 허운나 이하 ICU, www.icu.ac.kr)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요르단, 카타르, 아랍에미레이트, 오만 등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허운나 총장은 7개 주요 대학 총장과 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IT분야 인재육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허 총장은 우선 압텔라힘 A. 후나우티 요르단 국립대학교 총장 및 히샴 비샤라 가십 수마야 기술대학교 총장과 각각 IT관련 공동연구는 물론 교수 및 학생 상호교류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또 허 총장은 오마 A. 알쿠르디 요르단 정보통신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ICU의 석·박사과정에 정보통신부 공무원들을 보내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이들 대학 학생들은 ICU가 올해 운영을 시작한 ‘글로벌 IT기술전문가 과정(ITTP)’에서 이르면 가을학기부터 공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TTP 과정은 외국의 IT기술전문가를 대상으로 석·박사 학위과정을 개설, 아시아는 물론 중남미 등 성장 가능성이 큰 전 세계 주요국가와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내 IT관련 기업의 해외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ICU가 만든 교육프로그램이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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