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트라이브랜즈로 개명… 새출발 선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08 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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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간 국내 속옷 업계를 주도해온 쌍방울(대표이사 이호림, www.sbw.co.kr)이 사명을 ‘트라이브랜즈(TRYBrands)로 바꾸고 새출발을 선언했다.

쌍방울은 8일 서울 롯데호텔 소공점에서 새로운 사명을 공식 선포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쌍방울에 따르면 이번 사명 변경은 소비자 성향 패턴의 변화와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일환으로 전체 매출의 66%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 ‘트라이’를 기반으로 한 란제리 사업 확장 등 개별 브랜드를 집중 육성키 위한 것이다.

특히 새로운 (주)트라이브랜즈는 자기만의 개성 표현이 강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즐기는 30대 초반의 여성들을 가족의 소비 주체라고 판단, 이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사업을 확장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트라이의 경우에는 여성들이 가족 구성원 모두의 속옷을 구입할 수 있는 ‘토탈 패밀리 언더웨어 브랜드(Total Family Underwear Brand)’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트라이브랜즈는 소아 시장을 겨냥한 쁘띠 트라이, 리틀 트라이, 틴 트라이 등 소아 부문을 세분화하고 새롭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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