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 예방이 최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08 19: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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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직장내 성희롱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는 10일 오전 8시30분부터 관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 예방 및 양성평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가 최근 사회적으로 성추행 파문이 야기되는 등 여성의 사회 진출에 따라 생길 수 있는 성희롱에 대한 문제의 소지를 없애고자 마련한 것.
이에 따라 구는 ‘소연&쿡 컨설팅’ 대표 김영애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성희롱의 개념 및 실상, 사례, 유형 및 단계, 예방과 대처방법 등에 대해 1시간동안 강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성희롱 피해자의 구제도 중요하지만 그 예방이 우선돼야 한다며 이번과 같은 교육을 올 하반기에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구는 (재)서울여성에서 실시하는 ‘성인지력향상교육’에 관내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함은 물론 청사내 성희롱고충전담창구를 마련, 운영하는 등 성희롱 예방에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대해 “성희롱은 단순히 피해여성 개인의 인권 보호를 넘어서 구성원들의 조직에 대한 귀속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것”이라며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성희롱 예방지침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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