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카부리치 작품전 개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07 20: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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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대사등 참석 래미안 갤러리서 15일까지 열려 주택전시관이 해외 문화 체험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7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사장 이상대)은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래미안 갤러리에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대사관 주최로 이달 15일까지 안카부리치 그림작품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은 그래픽과 드로잉 분야에서 220여회의 작품전시회와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는 안카부리치의 미술세계를 소개하는 자리로, ‘Process 6’, ‘Sun 5’, ‘Light’ 등 36점이 전시된다.

안카부리치는 자연적인 에너지 잠재력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예술로 전환시키는 능력을 지닌 작가로, 그림에 나타나 있는 상징들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표현한다.

지난 6일 열린 전시회 개막식에는 작가인 안카부리치가 직접 참석해 세르비아, 칠레, 파라과이, 인도네시아 주한 대사 등 100여명의 외교사절과 작품을 감상하고 세르비아 와인 시음회를 즐기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갤러리를 외교행사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해외 유명 작가들의 전시공간으로도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해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갤러리측은 지난해 포르투갈 대사부인 도자기 전시회 등 10차례의 굵직한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프랑스 어린이 도서관, 멕시코 사진전, 남아공 투자세미나 등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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