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간 어린이들에 도심여행 선사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07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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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동등 350명 초청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산간벽지 어린이들이 특별한 문화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한화가 후원한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월 한달 동안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1박2일간 총 4회에 걸쳐 전국 산간벽지 아동과 교사 350여명을 초청해 63빌딩과 교향악 축제 관람 등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견문을 넓혀줄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화는 7일부터 19일까지 그룹 홈페이지(ww w.hanwha.co.kr)를 통해 산간벽지 분교 선생님들의 사연을 공모하며, 여기서 채택된 선생님과 학생들을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초청한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첫날 63빌딩을 방문해 수족관과 전망대, 아이맥스 영화관을 관람하고 63빌딩에서 뷔페로 저녁식사를 한 후, 한화가 단독 협찬하는 예술의 전당 ‘2006 교향악 축제’를 관람한다. 이어 한화리조트(용인)에서 하룻밤을 묵고 다음 날 청계천과 국립중앙박물관을 관람하게 된다.

한화는 이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문화적 소외 지역에 위치한 오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각종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되고, 해당 학교의 인근에 위치한 한화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함께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다음 세대를 가꾸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밖에도 한화는 역량있는 연주자를 발굴해 소개하는 전국 규모의 교향악 축제를 7년째 단독 후원하고 있으며 이 행사에 매년 소년소녀가장이나 장애우들을 초청해 더욱 의미있는 행사로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교향악축제는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등 21개 교향악단과 협연자가 출연하게 되고, 산간벽지 어린이들이 이 행사의 주인공이 될 예정이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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