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 능력 높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07 19: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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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자치구 최초 전문기관과 연계 오는 10일부터 교육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서울시 각 지자체들은 서예교실, 노래교실, 요가교실 등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내면을 들여다보면 그동안 자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늘고 있으나 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질이 부족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중구(구청장 성낙합)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나섰다.
서울 자치구로는 최초로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능력향상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바로 그것.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행정자치부 조례 준칙안에 따라 주민자치위원들이 의무적으로 교육을 수행해야 하는 만큼 프로그램 운영 주체자인 위원들의 능력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보다 전문적이고 질높은 자치프로그램 수행을 위해 구 자체로 위원들 교육을 실시하기보다 외부전문기관인 (재)서울여성과 연계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관내 15개동 주민자치위원 391명이며 15개동을 4개권역으로 나눠 ▲1권역(소공동, 회현동, 명동, 중림동)은 10일 ▲2권역(필동, 장충동, 광희동, 을지로동)은 13일 ▲3권역(신당1동, 신당5동, 신당6동, 황학동)은 14일 ▲4권역(신당2동, 신당3동, 신당4동)은 17일 오전 9시20분부터 오후6시까지 실시한다.

한편 주민자치위원 교육은 (재)서울여성이 구의 제안을 수용해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중랑구 등 11개 구청으로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은 중랑구 ▲30일은 강동구 ▲4월20일~27일까지는 양천구 ▲5월4일은 강북ㆍ구로구 ▲5월11일은 도봉ㆍ강서ㆍ성동구 ▲5월18일은 용산구 ▲6월8일~15일까지는 광진구 ▲7월13일은 서초구에서 주민자치교육이 열릴 예정이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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