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진입로 연내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06 19: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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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만성 교통체증 해소 기대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지난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서경대진입로 확장공사 중 1차 구간이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

서찬교 성북구청장은 6일 “길음뉴타운 지역의 교통량 분산과 정릉동 지역종합발전계획 기반 마련을 위해 두 곳의 경계지점을 지나는 서경대학교 진입로 780m구간에 대해 폭을 10m에서 15m로 확장하는 공사를 구간별로 나눠 1차 구간에 대해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진입로 확장공사는 3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1차 구간 740m는 철거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토목공사를 착수해 올해 말까지 완공한다.
또 2차 구간인 240m는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해 2007년 완공할 예정으로 완공 후 왕복 2~3차선 도로로 개통ㆍ운영될 예정이다.

반면 3차 구간은 별도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

1차 구간의 저촉건물 41동, 영업권 73건, 토지 52필지 등 지장물에 대해 이미 보상이 완료된 상태로, 1차 구간에 301억3900만원, 2차 구간에 95억원 등 총 396억3900만원이 투입된다.

구 관계자는 “이 도로가 확장 개통되면 길음뉴타운 입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주 이용도로인 삼양로의 교통로를 분산시켜 수유, 우이동 주민들이 도심 진입 시 일어나는 만성교통체증 현상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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