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전용도로 일부 없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06 18: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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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 남부순환로 자동차전용도로 일부구간이 변경됨으로써 주민 통행이 원활해 질 전망이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최근 서울시가 이 구간의 변경을 고시함에 따라 남부순환도로에 남아 있던 구의 오류I·C에서 시흥I·C 사이의 5.4km구간 중 2.2km 구간에 대한 자동차전용도로가 지난 2일자로 해제됐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이 구간은 향후 가산동 주변도로 개설공사로 신설되는 도로가 남부순환로와 평면으로 교차하게 돼 있어 자동차전용도로로써의 기능이 악화돼 가는 실정이었다.
또한 자동차전용도로로 묶여 신호등 및 횡단보도 설치 등의 제약이 있다보니 주민들의 통행은 물론 도로를 중앙으로 지역이 양분화 되는 등 주민 생활에도 불편이 많아 오던 실정이다.
이에 구는 이 구간에 대한 전용도로 변경을 시에 적극 건의, 그 결과 지난달 24일자로 변경 공고됨으로써 자동차전용구간의 일부가 해제하게 된 것.
구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전용구간의 일부해제로 신호등 및 횡단보도 설치구간이 늘어나 주민 통행권이 자유로이 확보됨은 물론 지역의 양분화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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