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허준 박물관’1주년 기념행사 풍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06 18: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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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유 영)가 ‘허 준박물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6일 구에 따르면 허 준 박물관은 지난해 3월 개관한 이후 1년 만에 13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허 준박물관 개관 기념행사에는 지난달 문화재청으로부터 보물 지정을 받은 ‘신찬벽온방’(보물 제1087-2호)과 ‘구급간이방’(보물 제1236-2호)을 별도로 전시하며 경남 함양군에서 제작한 지리산 약초 액침 표본 및 압화와 희귀 약재도 특별 전시한다.
또 여러 가지 체험 행사인 다양한 약연기로 ▲약갈기 ▲약봉지 싸기 ▲체질 알아보기 ▲혈압 측정해보기 ▲인체와 질병 알아보기 행사 등을 확대 실시해 그동안 내 몸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울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방초 만들기, 한방비누 만들기 등 각종 경연대회를 시행해 마지막 날 심사를 통해 1등에게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23일에는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허 준 선생의 생애와 업적 등을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세미나가 열릴 계획이다.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허준 관련 국내 저명 학자들이 참가해 다양한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6일 동안 입장료는 무료이며 모든 행사는 별도 사전 접수 없이 참가할 수 있다.
문의 (2600-6456)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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