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후 손·발등 깨끗이 씻어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06 18: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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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되는 3~4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송파구(구청장 이유택)가 황사발생시 단계별 행동요령을 발표했다.
6일 구에 따르면 이 행동요령은 ▲황사발생 전 ▲황사발생 기간 ▲황사종료 후 등 단계별로 나눠 각 단계시 취해야 할 요령 등을 제시하고 있다.
단계별 요령을 살펴보면 황사발생 전에는 외출시 필요한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의복, 위생용기 등을 준비하며 과실, 채소류 등 미포장 식품을 야외에 두는 것을 자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황사발생 기간중에는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외출을 삼가며 콘텍트렌즈 사용자는 렌즈 사용 대신 안경을 착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귀가 후에는 눈, 손, 발 등 몸을 깨끗이 씻고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등 농수산물도 충분히 세척해 사용하며 황사종료 후에는 실내공기를 환기하고 황사오염물품 등은 충분히 세척한 후 사용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황사철에 각종 호흡기질환 및 안과질환 등이 많이 발생하게 되므로 특히 노약자나 신생아, 호흡기질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자제하거나 보호안경, 마스크 등을 착용해 사전에 질환을 예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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