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운북레저단지 사업에 5개국 투자의향서 제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01 20: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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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개발공사가 추진하는 영종도 운북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에 5개국 17개 기업이 참여의사를 표명,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1일 인천도개공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사업참가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코암타운 인터내셔널 등 미국, 홍콩, 중국, 독일, 영국계 투자회사 17개사가 운북복합레저단지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사업참가 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미국이 코암타운, 인터내셔널과 이코제스트 (주)아시아, GDI 등 9개사로 가장 많았고 홍콩이 리뽀그룹 등 3개사, 중국도 대련화흥기업집단, 유한공사 등 3개사로 그 뒤를 이었다. 유럽쪽에서는 독일의 도이치뱅크 자회사인 도이치자산관리회사와 영국의 아멕사(송도와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 투자업체)가 참여의사를 밝혔다.

인천도개공은 의향서를 제출한 외국 투자회사를 주축으로 국내 건설회사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 오는 31일까지 사업신청서를 내도록 한 뒤 평가를 거쳐 4월 중순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운북복합레저단지는 경제자유구역인 영종도 운북동 일대 83만여평에 관광 및 숙박, 주거, 위락시설 등을 갖추는 사업으로 민간사업자는 레저시설용지 42만여평과 부대사업용지 15만여평 등 57만여평을 개발하고 나머지 26만여평은 도시개발공사가 위락 및 주거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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