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베트남 호아산중등학교 신축공사 마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23 19: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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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회사의 대표적인 ‘글로벌 나눔경영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해외 교육후원 사업을 통해 베트남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삼성전자는 23일 베트남 중부의 저개발지역인 다낭시 호아방 지역 호아산 마을에 최신 교육시설을 갖춘 중등학교(호아산 중등학교)의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이를 다낭市에 기증했다.

삼성전자는 ‘호아산 중등학교’ 신축을 위해 반도체총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의 구좌’ 후원금 1억7000만원을 공사기금으로 지원하고, 지난해 9월에 자원 봉사단을 파견해 학교 신축을 위한 현지 봉사활동을 펼치며 현지기관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따뜻한 호응을 얻기도 했다.

6개월여간의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호아산 중등학교’는 20개의 교실, 도서관, 어학학습실 등 최신 교육시설을 갖춘 학교로 조성돼 이 곳에서 교육받던 1000여명의 학생들과 60여명의 교사들이 한층 개선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6년부터 국내외 결연사업과 더불어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저개발국가의 교육, 의료, 소득 증대를 위해 총 25억여원에 달하는 후원금과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나눔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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