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신규채용자 이공계 전공 60%넘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21 20:52: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한전, 철도공사 등 주요 공기업 및 정부 산하기관의 신규 채용인원 중 이공계 전공자의 비율이 60%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부는 지난해 ‘이공계 전공자 채용목표제’ 추진실적을 조사한 결과, 기관별 이공계 전공자 채용비율이 당초 목표치인 56.3%보다 4%포인트 증가한 60.3%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정규직원이 300명 이상인 한국전력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총 89개 주요 공기업·정부 산하기관 중 정규직원 신규채용 실적이 있는 85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들 85개 기관이 지난해 신규로 채용한 직원 9159명 가운데 이공계 전공자는 5845명(63.8%)으로 나타났다.

한편 89개 대상기관의 직원 중 이공계 전공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이공계 전공자 채용목표제’ 도입, 우수 이공계인력 확보의 중요성 확산 등의 영향으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말 현재 89개 기관의 총 직원 중 이공계 전공자 비율은 53.8%로 2004년말 52.2% 대비 1.6%포인트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