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사흘만에 968.6원으로 올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21 20: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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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이 사흘만에 상승했다. 그러나 960원 후반대 횡보에 불과하기 때문에 상승에 의미가 부여되지는 않는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날보다 1.4원 오른 968.6원에 거래를 마쳤다.

969.5원에 개장한 뒤 9시18분경 969.9원으로 상승하며 일중 고점을, 10시21분경 966.6원으로 하락하며 일중 저점을 기록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이틀째 1000억원대 주식을 순매도했다. 지수선물이 전일보다 상승했으나 코스피지수는 나흘만에 하락했다.

글로벌달러는 강보합세였다. 엔/달러환율은 118.5엔선, 유로화는 1.192달러선에서 거래됐다. 엔/유로환율이 141.5엔을 넘을 경우 엔/달러 119엔선 돌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전날 뉴욕 휴일로 인해 오늘 장에서 별다른 기대는 안했다. 전일 레인지 안에서 960원대 횡보하는 정도면 하루의 시간을 보내기 충분한 셈이다.

그러나 내일부터는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사흘만에 복귀하는 뉴욕장에서 주식이든 외환이든 모멘텀이 부여될 경우 원/달러도 횡보국면에 머물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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