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IMX·소프트뱅크와 ‘키이스트’에 투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20 19: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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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배용준이 IMX, 소프트뱅크와 공동으로 범아시아 미디어 그룹을 표방하는 ‘키이스트’에 투자한다.
20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는 키이스트에 대한 공동투자발표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소프트뱅크 코리아의 문규학 대표이사, IMX의 손일형 대표이사, BOF의 배성웅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3월 예정돼 있는 코스닥상장사 오토윈테크의 총 180억원의 유상증자 중 130억원을 참여, 경영권을 인수하고 사명변경을 위해 키이스트(KEY EAST, 가칭)를 출범시킨다.

이번 투자는 배용준이 90억원, 소프트뱅크코리아의 투자 자회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가 10억원, 소프트뱅크 조합이 20억원 IMX가 10억원을 투자해 총 130억원 규모. 배용준은 37.5%의 지분을 보유 최대주주가 된다.

투자지분은 현행법상 기준 시한인 1년에 추가 1년을 자발적으로 추가해 향후 2년간 매매를 제한함으로 코스닥 기업 투자로 인한 투기의혹을 사전에 차탄키로 했다. 문 대표는 “일부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우회상장과는 분명 차별화되는 부분이다”고 강조했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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