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16일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1359명을 상대로 ‘이직시 직무와 공백기가 연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7명(66.5%, 612명)이 동일 직무로 이직하면서 연봉을 올려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 공백기 없이 동일 직무로 이직한 직장인(69.3%)일수록 연봉을 올려 이직한 사람이 많아 공백기간도 연봉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직하면서 연봉이 깎인 경우는, 공백이 있고 다른 직무로 이직한 경우(25.1%)가 가장 많았고, 공백 없이 다른 직무로 이직(16.8%)한 경우가 뒤를 이었다. 결국 이직할 경우 연봉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은 동일직무가 1순위, 공백기 2순위인 셈이다.
이밖에 20대의 다른 직무 이직 비율(39.5%)이 가장 높았는데 이 경우 연봉이 동결되거나 삭감되는 비율이 47.6%로 높게 나타났다.
/서정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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