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평동산단 5만평에 금형집적화단지 추가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12 18: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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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가 평동산단에 금형집적화단지 5만평을 추가로 조성해 하반기 분양키로 했다.

시는 12일 “내달 착공에 들어갈 48만평의 평동2차산단 2·3공구 중 하반기 조기분양할 예정인 11만평 중 5만평을 금형집적화단지로 추가 조성키로 했다”며 “이곳은 연구개발에서부터 소재, 설계, 가공, 제품시험 및 마케팅 등이 일괄 이뤄지는 세계적인 금형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당초 평동2차산단 1공구 내에 2만4000평 규모의 금형시험생산시설(Try-Out센터)과 17개 금형업체를 입주토록 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전 희망업체들이 쇄도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5억800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이 체결되는 등 북미와 유럽지역의 금형 수주물량이 급증하고 수도권 등지로 부터 공장이전을 희망하는 역외 금형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다 최근에는 ㈔광주금형산업진흥회에서 금형집적화단지의 빠른 시일내 추가 조성을 건의하는 등 시의 금형단지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극약처방에 나선 것이다.

시는 오는 3월에 착공할 평동2차산단 48만평 중 조기에 분양할 예정인 11만평 부지에 5만평을 금형집적화단지로 할당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역주력산업과 전·후방 연관효과가 큰 금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4~2007년까지 총 230억원을 투입해 지역혁신특성화(RIS)사업과 금형시험생산시설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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