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 아동에 12억 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07 2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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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 월드비전, 지원프로그램 ‘꿈밭의 아이들’ 협약 체결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선다.
한화그룹은 7일 오전 63빌딩 58층 르네상스홀에서 월드비전(회장 박종삼)과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인 ‘꿈밭의 아이들’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그룹측의 신동아화재 진영욱 대표와 월드비전의 박종삼 회장이 각각 서명했고,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아동, 한화봉사단원, 월드비전 선명회어린이합창단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자리했다.

그룹측은 월드비전과의 협약을 통해 올 한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4억원을 지원하고, 전국 14개 사업장 1500여명의 임직원이 해당지역에 위치한 월드비전 복지관 등 아동시설 14곳에서 직접 자원봉사활동을 갖기로 했다.
또 올해의 활동 결과를 토대로 재협약을 통해 3년간 총 12억원을 투입, 아동 복지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협약식은 저소득 아동을 위해 갖는 2번째 협약식으로 ‘꿈밭의 아이들’이라는 구호 아래 월드비전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한화그룹의 아동복지 봉사활동은 조손(祖孫)가정, 편부모가정, 기초수급대상자 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학습과 특기교육,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한화는 경제캠프를 열어 아동들에게 기업의 사회적 역할 소개, 기초적인 경제이론 교육, 가상은행 이용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금융·산업 등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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