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 ‘최고경영자 신춘포럼’에 참석, 기조강연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는 지나 경제시스템이 안정화되고 정치적으로도 민주화가 실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이제부터 기업은 스스로 경쟁력만 가지면 된다”고 전제한 뒤 “정책도 공론화되고 있어 특혜도 없고 기회는 균등하게 주어지고 있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개선할 분야는 남북관계”라고 이어갔다.
이 총리는 “남북관계가 발전하면 경제로까지 갈 수 있다”며 “6자회담 등을 통해 비핵화하면 안보환경도 좋아지고 경제효과도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또한 “국민연금이 처음부터 설계가 잘못돼 노후생활을 스스로 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소비도 위축되고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며 “이같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제도로서 사회안전망, 사회복지 안정감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양극화 문제를 빨리 해결하지는 못해도 이로 인해 생기는 갈등을 치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인간으로서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고 대통령도 이 부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총리는 아울러 “외환관리 입장에서 볼 때 2000억불 이상 외환을 보유하고 있어 원화절상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외국에 나가 (투자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이자 도약의 시점이지만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해외 정보가 약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강신호 전경련 회장, 이규황 국제경영원장, 강덕수 STX그룹회장, 박영구 금호전기 부회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 등 300여명의 국내 기업과 주한 외국인 기업 임직원이 참석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