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독거노인에 1억6000만원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17 20: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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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은 산하 송원문화재단을 통해 홀로 살거나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 1억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송원문화재단은 이날부터 24일까지 포항제강소, 인천제강소, 부산공장 등 사업장 인근 독거·극빈 노인 160명을 초청해 새해 인사와 함께 생활 지원금을 전달한다.

먼저 17일 포항제강소부터 시작한 이번 지원 행사에는 포항제강소장 유제선 전무와 송원문화재단 채한창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송원문화재단의 독거노인 지원은 지난 1998년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이했다. 기업 성장의 모태가 된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독거노인 지원은 17일 포항제강소를 시작으로 19일 인천제강소, 24일 부산공장 인근 지역 독거노인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하반기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송원문화재단은 1996년 동국제강그룹 고 장상태 회장이 1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법이다. 지난해까지 장학사업, 생활보호대상자 지원, 아동복지사업,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을 위해 30억원을 지원해 왔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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