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이번 모터쇼에 공개한 컨셉트카는 현대자동차 캘리포니아 연구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HCD-9(타러스)로 스포티지 쿠페와 SUV의 특성을 결합, 탄생시켰다.
이번 컨셉트카의 특징은 최첨단의 4인승 복합 스포티 SUV 컨셉트카. ESC(차체자세제어장치), 무선인터넷, 중앙 LCD 모니터(10인치크기), 나이트비젼(Night Vision), 크루즈 콘트롤 등 첨단장치와 4.6리터 V8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 등을 탑재시킨 것이다.
현대차 HMA의 조엘 피아코우스키(Joel Piaskowski) 수석디자이너는 “최근 스포티 쿠페에 대한 미국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을 고려해 ‘HCD-9’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소개된 ‘HCD-9’은 현대자동차의 캘리포니아 기술연구소의 디자인센타(Hyundai California Design)에서 독자설계, 디자인한 컨셉트카 HCD 시리즈의 9번째 모델. 지난 1991년부터 개발되고 있는 HCD 시리즈 중 두 개 모델이 티뷰론과 싼타페로 양산됐다. (▲1991년:HCD-1 ▲1993년:HCD-2(티뷰론양산) ▲1995년:HCD-3 ▲1999년:HCD-4(싼타페양산) ▲2000년:HCD-5 ▲2001년:HCD-6 ▲2001년:HCD-7 ▲2004년:HCD-8 ▲2006년:HCD-9)
현대차는 또 이번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통해 올해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상될 신형 싼타페를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 현대차는 앨라배마 공장의 성공적 가동과 신형 쏘나타와 싼타페 등 고품질의 제품에 힘입어 올해 미국 시장에서 55만대의 판매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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