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6764가구 짓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03 20: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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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 구리등에 대단지 조성… 파주 오는 4월 470가구 분양 우림건설(대표이사 심영섭)이 올해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아파트 6700여가구를 공급한다. 소비자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한 아파트 상품 개발로 부동산시장 침체기를 극복한다는 전략이다.

우림건설은 3일 2006년 전국 13개 사업지와 해외 1개 사업지에서 총 6764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우림건설은 특히 올해 경기 구리, 용인, 광주, 평택, 파주 등 수도권의 대표적인 개발지역에서 3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를 선보인다.

오는 3월에는 수도권 전원형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광주시 태전동과 송정동 일대에서 각각 569가구와 413가구를 잇따라 공급한다. 파주신도시 배후주거지로 주목받는 파주 운정동에서도 오는 4월 470가구를 전량 일반분양한다.

오는 5월 선보이는 용인시 마북리 우림필유 아파트 1, 2차분도 총 346가구로 대규모 택지지구의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분당선 연장선 보정역과 마북 IC 개통시 죽전지구까지 5분내에 진입할 수 있다.

해외 아파트 개발사업도 본격화한다. 오는 9월 중국 상해 인근 곤산시에서 1차분 1300가구를 한꺼번에 내놓는다.
곤산시 핵심구역인 연호산업단지내 2만5800평 부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최고 24층 높이로 18~45평형으로 건립한다.

우림건설은 이미 지난해 11월 한국투자증권과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아파트외에 대규모 물류센터와 오피스빌딩, 호텔, 할인점, 문화복합단지 개발도 타진하고 있다.

우림건설 김종욱 이사는 “소비자의 다양한 트렌드를 아파트 디자인에서부터 분양 등 전 과정에 접목시키는 한편 철저한 시장조사로 발로 뛰는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며 “자체 경쟁력 확보로 침체기 부동산 시장을 극복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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