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신규브랜드로 인해 시장이 크게 성장한 올해와 달리 내년은 기존 브랜드의 다양한 신차와 폭넓은 수요층을 겨냥한 마케팅활동에 기인한 성장이 주축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수입차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국내 시장에 진출해 있는 기존 브랜드의 적극적인 시장확대 전략이 핵심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또 중소형 모델 라인업 강화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에는 80여 모델이 출시돼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협회측은 전망했다. 올해는 60여 모델이 출시됐다. 아울러 일부 브랜드에서 선택적으로 선보인 디젤 승용차가 많은 브랜드로 확대되고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차량도 소개되는 등 본격적인 친환경, 연비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새해에는 신규고객과 색다른 수요층을 대상으로 각 브랜드별 마케팅활동이 그 어느 때 보다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내적으로 브랜드별 위치와 기존 영역을 확고히 하려는 각축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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