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cc 자동차보험료 내년에 내릴듯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1 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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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중 배기량 1600cc 승용차의 자동차 보험료가 인하될 전망이다. 1600cc 승용차는 자동차세 부과시 소형차로 분류되지만 보험료는 중형차 기준이 적용돼 논란이 된 바 있다.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현재 중형차로 분류돼 있는 1600cc 승용차를 소형B(1000cc 초과~1500cc 이하)에 포함시켜 보험료를 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00cc 승용차가 소형B로 분류될 경우, 보험가입 경력 3년인 운전자는 보험료가 대인배상I(의무가입 보험) 기준으로 지금보다 약 15% 인하될 수 있다.

손보업계의 관계자는 “1600cc 자동차 보험료에 대한 조정 작업은 내년 1~2월 중으로 예상된다”며 “가입자의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5% 안팎의 조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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