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쇠고기 수입재개 곧 예비접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19 20: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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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위생조건등 내년초 협의 농림부는 19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와 관련해 수입위생 조건 등을 협의하기 위한 한·미 정부 당국자간 협상을 시작키로 했다고 밝혔다.

농림부 관계자는 “미국측과 수입재개 협상을 위한 예비접촉이 이뤄질 것이며 실질적인 협상은 내년 초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림부는 그동안 전문가 그룹의 검토 및 두차례 개최된 가축방역협의회 논의 결과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국제기준보다 더 강화된 기준을 적용한다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가 결정됨에 따라 앞으로 쇠고기 가격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국내 한우농가는 물론 돼지, 닭 등 사육농가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하지만 정부의 이같은 방침에 대해 국내 축산농가 등이 반발하고 있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되기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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