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 명품 브랜드 개발 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12 20:07: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내년 중 럭셔리 프리미엄차인 ‘BH’ 프로젝트를 통해 명품 브랜드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공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크게 높인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연간 판매목표를 올해보다 크게 늘어난 400만대 이상으로 잡았다. 연간 300만대 판매를 돌파한 지 불과 3년만에 400만대 벽을 깨는 것. 현대차그룹 입장에선 ‘회사 설립 40년 만에 400만대 판매 돌파’라는 세계 자동차 역사에 유례없는 초고속 성장 기록도 갖게 된다.

이같은 목표치를 가능케하는 원동력은 바로 해외 생산능력 확대. 글로벌 시장에서 높아진 브랜드 파워 덕분에 생산 능력 확대가 곧 판매 신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에도 해외 공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현지 생산, 현지 판매’ 전략을 가속화함으로써 성장 중심쪽으로 사업계획을 잡아가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