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여성·장애인 채용비율 소폭 상승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04 16: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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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들의 여성·장애인 인력 채용비율이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기획예산처가 한국전력과 코트라(KOTRA) 등 주요 공기업의 올해 채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여성과 장애인 채용비율이 전년대비 각각 1.7%포인트와 0.4%포인트 상승했다.

여성 채용비율은 지난해 21.5%에서 23.2%로, 장애인 채용비율은 1%에서 1.4%로 높아졌다. 하지만 공기업 가운데 단 4곳만이 장애인을 채용, 여전히 장애인 채용에 인색했다.

개별 기업별로는 농수산물유통공사(57.1%)와 코트라(41%)의 여성 채용비율이 높았으며, 주택공사(3.8%)와 토지공사(2.4%)은 장애인 채용비율이 높았다.

또한 조사대상 17개 공기업들은 학력제한을 모두 철폐했으며, 연령제한은 9개 공기업이 폐지하고 나머지 공기업들도 폐지 또는 완화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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