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로 지하철 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29 19: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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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원, 교통카드 겸용 MP3플레이어 출시 종합 멀티미디어기기 생산업체인 현원(대표 송오식)은 국내 최초로 MP3플레이어에 교통카드(RFID·전자태그) 기능을 탑재한 교통카드내장 MP3P(모델명 DAH-1800T)를 개발하고 12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현원은 이달말 출시된 MP3플레이어 ‘DAH-1800’ 모델에 교통카드 기능이 내장된 RFID모듈을 탑재해 ‘DAH-1800T’ 모델 상용화를 마무리짓고, 내달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이번 교통카드 MP3플레이어는 구입 즉시 지하철역 매표소, 버스정류장 가판대, 서울지역 우리은행 등에서 최대 7만원까지 충전, 자유롭게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MP3플레이어 ‘DAH-1800T’ 모델은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26만 컬러 OLED디스플레이 ▲사진을 저장해 볼 수 있는 이미지뷰어 및 음악배경 기능 ▲사용자가 작성한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하는 M3U플레이리스트 지원 ▲음악을 들으면서 텍스트(TXT)를 읽을 수 있는 텍스트 뷰어의 주요 기능들이 있다.

또한 FM라디오 방송 청취 및 녹음기능, 가사지원, SRS 3D서라운드 입체음향, 북마크(책갈피) 기능, 이동식디스크, 어학학습 기능, 알람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현원은 이어 동영상 재생기능 및 이미지·텍스트 뷰어 등의 기능을 갖춘 제품을 조만간 출시하는 한편, 영상콘텐츠의 이용 편의성 확대를 위해 이동통신사와 제휴를 통해 온라인게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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