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中 광저우모터쇼서 상용차 첫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21 19: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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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중국 광저우국제모터쇼에 국내 업체 최초로 상용차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광저우국제모터쇼에 승용차 15대, 상용차 4대를 출품하고 세계 최대 상용차시장인 중국 상용차 시장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6월 이번 모터쇼의 개최지인 광저우에 소재한 ‘광저우기차’와 상용차 합작사 설립에 관한 합자협의서(MOU)를 체결하고 생산 규모를 2007년 2만대, 2009년 5만대, 2011년 20만대로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모터쇼의 상용차 출품으로 중국에서 승용과 상용의 풀라인업을 갖춘 중국 종합자동차메이커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90평(300㎡) 규모의 독자부스에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동급 최강 파워텍 엔진을 탑재한 첨단 ‘6X2 트랙터’, 신개념 다기능 중형 트럭 ‘마이티(Mighty)’, 동급 최강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탑재한 VIP 전용 고급 중형버스 ‘카운티(County)’ 및 최고급 MPV 차량 ‘스타렉스 리무진’ 등 완성차 4대를 선보였다. 또 456평 규모의 독자 부스에 승용차 부스를 마련해 아반떼XD를 비롯 쏘나타 투싼 등 총 15대를 출품했다. 이와 함께 소형세단 ‘베르나(MC)’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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