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외국인대상 한식조리 연수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20 19: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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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을 통해 한식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김포 기내식 센터에서 외국인 조리사들을 대상으로 한식 조리 연수과정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항공은 해외 취항지에서 기내식을 공급하는 50개 공급사로부터 신청자를 받아 오는 12월9일까지 3차례(11월14~18일, 21~25일, 12월5~9일)에 걸쳐 한식 기내식 조리 연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드라마 ‘대장금’ 등의 영향으로 신청자들이 몰려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중국, 일본 등 전세계 34개 지점에서 사상 최대인 51명의 외국인 조리사들이 참가했다. 지난해보다 약 70%가 늘어난 규모다.

이번 교육의 하이라이트는 5일 과정의 마지막 날 펼쳐지는 한식 경연대회. 참가자들이 5일간에 걸쳐 습득한 비빔밥, 갈비찜, 삼색나물, 미역국 등 다양한 한식 요리 솜씨를 뽐내는 자리로 우수한 성적을 낸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포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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