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수소 연료전지차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과 필요한 제반 인프라 등이 갖춰지면 향후 한국시장에 GM대우의 수소 연료전지 차량을 선보일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프로젝트이다.
이에 GM대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GM의 세계적인 수소 연료전지 기술을 활용, GM대우 차량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적 타당성 조사를 벌일 계획인 가운데 수소 연료전지차의 한국내 시범 운행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는 수소 연료 전지차 실용화에 중요한 전기가 될 전망이다.
GM대우는 그동안 GM이 각국에서 취득한 경험을 토대로 수소 연료전지차 상용화를 위한 관련 법규 및 기준,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국민과 정부,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모색할 계획과 GM대우 자체 응용기술 능력 배양에도 힘쓰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GM대우는 16일 APEC회의가 열리고 있는 부산 롯데호텔 사파이어홀에서 GM대우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 이희범(李熙範) 산업자원부 장관을 비롯, APEC 취재기자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M대우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프로젝트 발표 및 시승 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프로젝트 발표와 관련 GM대우 닉 라일리 사장은 “전세계적으로 특히 급성장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시장에서 자동차 수요가 증가 추세인 지금 우리는 환경과 자원 보존 문제에 봉착해 있다”고 말했다.
또한 GM대우 닉 라일리 사장은 “GM대우가 국내외 시장의 사회적, 환경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스로 능력을 키움은 물론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장기적 전략”이라고 밝혔다.
또한 닉 라일리 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GM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자원을 결합하여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있어 한국의 리더가 되는 것이다. 이는 GM대우와 GM, 그리고 한국 모두 윈-윈(win-win) 하는 길이며 정부, 학계, 경제계가 함께 협력한다면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운송 수단 개발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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