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81.7%“저임금·단순업무라도 좋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09 18: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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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81.7%는 조건이 맞으면 3S직종으로도 취업할 의사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S직종이란 ‘규모가 작고(Small Size), 임금이 낮으며(Small Pay), 단순한 일(Simple Work)’로 대부분 중소기업의 일자리에 해당된다.

9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남일)에 따르면 구직자 1314명을 대상으로 ‘3S직종으로 취업 할 의사가 있으십니까?’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조건이 맞으면 하겠다’ 64.8%, ‘취업만 되면 하겠다’ 16.9%로 응답자의 81.7%가 ‘취업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구직기간별로는 ‘취업만 되면 하겠다’의 경우, ‘2년 이상’ 38.2%, ‘1년6개월~2년 미만’ 26.5%, ‘1년~1년 6개월’ 35.1%, ‘6개월~1년 미만’ 17.1%로 나타나 구직기간이 길수록 취업에 대한 의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을 하려는 이유로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32.7%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경력을 쌓기 위해서’ 27.4%, ‘심리적인 안정감을 위해서’ 22.4%, ‘구직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두려워서’ 17.4%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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