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 최고 30%까지 6개월간 이자 면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07 19: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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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산타 페스티벌’캠페인 국내 영업 확대를 선언한 HSBC은행이 대출금의 최고 30%까지 6개월간 이자를 면제해주는 마케팅을 시작한다.

HSBC는 오는 12월31일 신규 신용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금액의 10%~30%까지 6개월간 이자를 면제하는 ‘산타 페스티벌’ 캠페인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캠페인 기간동안 5000만원 이상 대출받는 고객은 원금의 30%, 3000만원 이상은 20%, 3000만원 미만의 고객은 10%의 원금에 대해 6개월간을 이자를 면제받는다.

대출대상은 25세~57세의 직장인 및 전문직 종사자이며 대출금액은 500만원에서 1억원까지이다. 대출금리는 3개월 단위로 변동되며 지난 2일 기준으로 최저 연 8.65%부터 적용된다. 다만 주택소유자는 0.3%p 금리가 할인되며 반면 5000만원 초과 대출에 대해서는 1%p의 추가금리가 부과된다.

대출 상환은 원금균등상환(3년, 5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3년, 5년), 원금균등상환(60%)+만기일시상환(40%)(3년), 원금분할상환(3년, 30%/30%/40%) 등 4가지 방법 중 고객의 필요와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다만 1년 이내에 대출을 상환할 경우에는 상환금액의 2%, 1~3년 이내에 상환하면 상환금액의 1%를 조기상환수수료로 내야 한다.

HSBC는 특히 직접 은행을 방문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직장인 및 전문직업 종사자들의 시간 절약과 대출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담당자에게 전화를 주면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HSBC 영업사원이 직접 방문해 대출에 관련된 상담과 신청을 일괄적으로 처리해 주는 제도이다.

HSBC의 박준규 부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미래에 대한 투자를 계획중인 고객들의 니즈를 보다 쉽게 충족시켜 주기 위한 취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 맞춤형의 선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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