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일 새 5000원권(마 5000원권)의 시제품이 완성됨에 따라 도안을 공개했다.
새 5000원권 시제품은 지난 6월9일 금융통화위원회가 도안을 확정한 이후 5개월여의 실무작업을 거쳐 완성됐다. 한국조폐공사는 오는 7일 새 5000원권 인쇄에 들어가며 발행시기는 내년 1월로 전망하고 있다.
새 5000원권의 크기는 가로 142mm, 세로 68mm 현 5000원권보다 가로가 14mm, 세로가 8mm 각각 줄었다.
인물초상은 현 인물인 율곡 이이가 그대로 유지됐고 뒷면은 신사임당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8폭 조충도 병풍 가운데 수박그림과 맨드라미그림을 도안화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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