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 “보험사 카드수수료 높은편 아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19 19: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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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는 손해보험업계가 카드사들의 가맹점 수수료 인하 필요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 실질적인 수수료 수준은 높은 편이 아니라고 19일 밝혔다.

여전협회는 보험사의 경우 가맹점 수수료는 여타 업종보다 높은 수준이 아니라며, 이는 슬라이딩 시스템식 수수료 책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슬라이딩시스템은 매출규모나 신용도가 높을수록 수수료율이 낮아지는 방식이다. 공시되고 있는 보험사의 가맹점 기본수수료율은 3.24~3.6%지만 슬라이딩시스템으로 2.7~2.8% 수준에서 적용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여전협회 관계자는 “보험사는 업종별로 적용하고 있는 가맹점 수수료율(1.5~4.5%)에서 중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카드사의 보험료 선지급 결제금액에 대한 이자부담, 이용대금청구 및 연체관련 회수비용 등을 감안하면 높은 수준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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