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사담당자 주요 인재 검색어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18 17: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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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자바·경리 順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영업분야 인력을 가장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자사 인재검색 서비스에 입력된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올 하반기 들어 가장 많이 입력된 단어는 ‘영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인재는 영업분야 인력인 것. 이어 자바(Java), 경리, 보험, 캐드(CAD) 등의 검색어가 뒤를 이었다.

영업은 아무리 우수한 상품이라도 팔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기업들의 위기의식이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상품과 서비스의 종류 및 판매업체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영업인력에 대한 수요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위인 자바는 무선인터넷 및 모바일게임 시장 확장, e-비즈니스 필요성 증대 등으로 관련분야 인력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e-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수요는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3위를 차지한 경리는 정확한 회계와 세무처리로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해야 하는 기업들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기업들이 회계 및 세무에 대한 이론과 실무지식을 갖춘 경리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4위에 오른 보험은 방카슈랑스 등으로 금융기관간 업무영역이 무너지면서 보험 인력 수요를 부추기고 있다. 외국 대형 보험사들이 출현하는 등 보험사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에 보험 관련 인력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5위인 캐드(CAD)는 컴퓨터를 사용하여 반복적인 시행착오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상당부분 줄일 수 있고, 빠른 시간내에 작성하여 수정·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6위를 차지한 비서는 기업의 경영활동이 세분화되고 다양화하면서 경영진의 활동영역이 더욱 넓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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