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슈머는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를 합친 개념으로 제품 개발 과정부터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는 이미 만들어진 제품에 대해 소비자가 평가하는 ‘체험단’과는 다르다.
LG전자는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세티즌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싸이언 프로슈머’ 공모를 진행한다. ‘싸이언 프로슈머’ 선정은 ‘휴대폰에 손이 있다면’ 등의 질문처럼 휴대폰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과제 수행을 통해 진행된다.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50명의 ‘싸이언 프로슈머’는 다음달 1일부터 3개월간 세티즌내 ‘싸이언 프로슈머 커뮤니티’에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요구사항을 게재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 조성하 상무는 “프로슈머로 활동할 소비자는 자신이 사용할 휴대폰의 제작과정에 직접 관여하고 의견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LG전자의 입장에서는 고객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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