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말 현재 벤처인증을 받은 벤처기업수는 9090개로, 지난해 말에 비해 1123개 늘어났다.
벤처인증을 받은 벤처기업 가운데 신규창업 벤처기업은 1824개였고, 인증기간 만료로 새로 인증을 받은 벤처기업수는 1991개였다. 또, 기간이 만료됐지만 새로 지정받지 못한 벤처기업수는 올들어 2623개사였고, 휴업이나 폐업, 합병으로 사라진 벤처기업수는 69개사였다.
중소기업청은 “그동안 감소해왔던 벤처기업들이 올들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정부에서 벤처육성정책을 구체화시키는데다 벤처캐피털을 통한 우회적 자금지원을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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