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당국은 현재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원·달러환율을 은행권환율과 대고객환율로 구분해서 차별적으로 공개하는 방안을 확정했으며, 로이터 인포맥스 체크 등 벤더(금융데이터 제공 사업자)에게 이원화 시스템을 개발토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외환당국 관계자는 “벤더가 시스템을 구축한 뒤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 완벽한 것이 입증되면 시행할 예정”이라면서 “내년 초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특정일에 구애받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10월 중순께 보도자료를 내고 공식적으로 브리핑을 할 것”이라면서 “이 자리에서 Q&A 등을 통해 충분한 설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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