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푸껫 정기노선 재취항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27 20:05: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대한항공(회장 조양호)은 동남아 최고의 휴양지인 ‘푸껫’에 오는 10월2일부터 주 2회 정기편을 재취항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노선은 지난해 12월 동남아를 강타한 쓰나미 영향으로 운휴조치 됐었다. 대한항공은 10여개월 만에 푸껫노선을 복구해 국적항공사로는 최초로 재취항했다.

복구된 노선에는 296석짜리 에어버스의 A330-3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인천-푸껫 항공편(KE637편)은 매주 수, 일 인천공항에서 저녁 8시15분에 출발, 푸껫 공항에 익일 새벽 12시30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새벽 1시45분 푸껫을 출발해 오전 9시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10월30일 이후에는 동계 운항스케줄이 적용돼 인천공항에서 저녁 8시30분에 출발, 익일 새벽 1시20분 푸껫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푸껫공항에서 새벽 2시50분에 출발해 오전 10시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전했다. 비행시간은 약 6시간15분 정도가 소요된다.

푸껫은 ‘타이의 진주’로 알려진 세계적인 휴양지·방콕에서 862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아름답고 변화무쌍한 해안선과 석회암 절벽, 숲이 우거진 언덕이 유명하며 주변에는 32개의 작은 섬들이 흩어져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