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 6500만 달러 어치 수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22 19:41: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두산인프라코어 인천시 동구 소재 두산인프라코어(대표 최승철)가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사상 최대규모의 공작기계를 수주했다.
22일 두산인프라코어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EMO 2005 국제공작기계전시회’에 참가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결과 6,500만 달러 어치의 공작기계를 수주했다.

또 롤스로이스社(Rolls-Royce)로부터 항공기 엔진부품 가공라인을 수주하고 핀란드와 네덜란드 업체에서 자동화시스템을 수주하는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들로부터 공작기계를 수주함으로써 유럽시장에서 기술력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성과도 거뒀다. 이번 전시회에 두산인프라코어는 유럽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복합 다기능 터닝센터, 고속 고정밀 수평형 머시닝센터, 알루미늄 휠 전용가공기, 자동화 시스템 등 모두 16품목을 전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공작기계를 수주할 수 있었던 것은 국가별로 세분화된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는 한편 시장의 요구에 맞는 신제품을 적기에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 확대전략을 전개한 결과다.

특히 지난 5월 55기종의 신모델을 선보여 참관한 해외고객과 딜러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두산인프라코어 국제 공작기계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도 이번 대량수주의 성공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