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외국어보다 업무능력 중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21 17: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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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능력 보다는 업무능력을 키워라” 외국계기업들은 외국어만 잘하는 인재보다는 업무능력이 보장되는 인재를 찾고 있다.

21일 코트라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조직인 인베스트코리아는 주한 외투기업 63개사 인사ㆍ노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인력채용계획 설문조사를 벌여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조사 결과 조사대상 외투기업의 52%가 인력 채용시 최우선적 고려사항으로 업무능력(전문지식, 전공, 경력 등)을 꼽았다. 외국어 구사능력은 21%에 그쳤고 인성(16%)이 그 뒤를 이었다.

외투기업들의 채용예정분야는 ‘연구개발분야’가 29%로 가장 많았다. ‘생산직(25%)’과 ‘사무직(23%)’, ‘기타(23%)’ 등이 뒤를 이었다.

코트라 관계자는 “조사대상 외투기업의 72%가 최근 인베스트코리아에 개설된 ‘외투기업 인력지원센터’를 활용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며 “앞으로 인력지원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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