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대신 물로 가동되는 엔진 첫 개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15 18: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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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원료로 해 가동되는 증기터빈엔진이 첫 개발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신연대체에너지연구센터(대표 신덕호)는 이날 회사가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에서 ‘수소·산소·물 연소 가압 증기터빈엔진’ 시연회를 갖고 휘발유, 전기 등의 기존 연료 대신 물을 사용해 가동되는 엔진을 개발했다.

이 엔진은 수소와 산소 30%, 물 70% 비율로 섞은 연료의 연소과정에 압력을 가한 뒤 생겨나는 열압에너지와 수증기가 기계적 에너지화 되면서 가동되는 시스템이다.

엔진에 들어간 물이 높은 온도(섭씨 1000도)에서 수증기로 바뀌고, 이를 다시 가열해 나오는 건조포화증기가 열압에너지 노즐을 통해 나오면서 터빈날개를 움직이게 하는 원리로 돼 있다.

엔진 몸체는 물론 분사노즐, 과열기, 터빈, 압축탱크, 연료통 등 관련장치와 부품은 자체개발된 것이며 2003년 11월 개발에 들어가 23개월 만에 시연회를 가진 것.

문의전화 (031)594-6645, 010-312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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