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뉴욕금속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70센트 오른 453.70달러에 마감됐다. 금값은 장중 455.80달러까지 치솟았으나 달러강세와 유가하락으로 상승폭을 줄였다.
이날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미국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꼬리를 내리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유가가 5주째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금값은 상승폭을 줄였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카트리나로 인한 불확실성이 아직도 남아 있기 때문에 금값의 강세가 이어져 지난 12월 기록했던 최고치인 456.75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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