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임금협상 잠정합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13 17: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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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정상조업… 조합원 15일 찬반투표 기아자동차(주)는 올해 임금협상에 대해 노사간 잠정 합의, 15일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기아차 노사 대표는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소하리 공장에서 철야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기본급 8만9000원을 비롯해 성과급 300% 등의 임금인상안에 잠정합의했다.

이 같은 주요 합의내용은 기본급 6.9% 인상과 성과급 300% 지급, 품질 생산목표 격려금 100만원 지급, 수출 500만대, 100억달러 탑 달성 특별격려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 등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잠정합의와 함께 노동조합은 모든 사업장에서 정상조업에 들어가며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오는 15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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